![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0709/200709040058_04024217_646054394_l.jpg)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고객을 겨냥해 ‘스포츠 매거진 정액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매거진 정액제’는 월 4900원의 정보이용료만 내면 정가 2000원인 종합 스포츠 매거진 을 매주 무료 배송받고 무선인터넷 5000원 한도 내에서 네이트로 생생한 스포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프로야구의 경우 구단별 정보가 있어 고객이 좋아하는 팀의 경기소식 및 결과, 순위, 선수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포츠 중계나 속보 등을 문자로 알려주는 무료 알리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부과된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