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최근 시장조사 기관인 IDC 보고서 결과를 인용, 오픈 XML이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들 사이에서 가장 빠른 채택률을 보인 문서 표준이라고 밝혔다.
IDC가 최근 미국과 유럽의 200개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문서 표준의 채택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전자계산기공업회(Ecma)가 승인한 문서표준인 오픈 XML이 현재 및 향후 12개월간 가장 빠른 채택률을 보였다.
문서 표준의 주요 결정 요인으로는 생산성 도구의 상호운용성, 장기 문서 보관, 현존 문서의 새 표준으로의 용이한 변환으로 조사됐다. 특히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가 있는 큰 기업들은 복수 문서 표준을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컴퓨팅 인구가 폭넓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환경에서, 오픈 XML이 국제 표준이 될 경우 국내 응용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에 대한 기술도 국제적으로 인증받기 쉬워진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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