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테론(대표 신권식 www.opteron.co.kr)은 지난 2000년 4월 광주 광산업단지에 설립된 광통신부품 개발업체다. 이 회사는 평판형 광도파로(PLC)의 입출력단 연결소자로 필수적인 구성부품으로 사용되는 파이버어레이·팬아웃어레이 등을 개발했다. 또 위상변조(PM)파이버어레이·콜리메이터 어레이·메탈라이즈드 어레이·PLC 패키징 등 20여 광통신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주요 시장인 북미 및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 인력의 현지 배치로 고객들의 요구를 최단시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 분배기(스플리터)·도파로형 회절격자(AWG)·옵티컬스위치·저밀도파장분할다중화(CWDM) 등 완제품형 광소자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 중 광섬유 어레이는 산업자원부로부터 2006년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광 분배기는 하나의 광신호를 여러 개로 나누어 다수의 가입자에게 신호를 보내는 광통신 부품으로 일본·미국·유럽 등의 댁내광가입자망(FTTH) 시장에서 수요가 활발하다. 옵테론은 지난해 말부터 일본 통신장비업체 A사를 통해 광 분배기 3만여개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광통신 전시회(OFC)에서 30여만개의 일본 수출 물량을 계약하는 등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유럽과 미국의 FTTH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권식 사장은 “국내외의 FTTH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에 따른 매출 증가와 함께 신규 분야에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업체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각오”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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