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서비스]기업경쟁력의핵심-SW: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www.tmax.co.kr)는 20여 종의 다양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 출시한 국내 유일한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다.

티맥스소프트는 4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품 ‘제우스’로 이름을 떨쳐 왔으나, 최근 2∼3년에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프로프레임’이 놀라운 성과를 거두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4년 한국신용정보 차세대시스템에 도입되며 시장을 최초로 개척한 프로프레임은, 이후 금융권은 물론 통신, 공공기관의 차세대 시스템으로 확산돼 동 시장을 석권하면서 IT시스템 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프레임은 IT와 비즈니스를 위한 차세대 요건인 안정성, 유연성, 고성능, 그리고 SOA 구현 사상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업무 중요도가 높아 비즈니스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기간계 시스템 개발, 패키지 솔루션을 도입해도 빈번한 커스터마이징이 요구되거나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필요한 사업, 업무개발 속도가 경쟁력에 큰 영향을 주는 사업, SOA 사상의 최신 IT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사업에서 프로프레임은 최고의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특히 개발 단계에서의 생산성, 효율성, 추가·변경 용이성뿐 아니라 운영 환경에서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유지보수 편리성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프로프레임은 개발 프레임워크로 불리는 다른 제품들과 원천적으로 차별화된 통합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다.

지난해 신한은행 뉴뱅킹 시스템과 SKT의 NGM시스템 등 세계적인 규모의 시스템이 ‘프로프레임3.0’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가동되면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고, 연말에는 SOA 구현을 위한 EMB(Enterprise module bus) 기반의 ‘프로프레임 4.0’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타 제품들과 경쟁력의 격차를 더욱 벌려가고 있다.

프로프레임 4.0은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며, SOA 기반 차세대 시스템이 요구하는 유연성과 재사용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EMB를 통해 SOA 서비스 개발에서부터 재조합을 코딩 없이 툴로 지원하므로, IBM 등 다른 SOA벤더들이 갖지 못한 차별적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프레임 4.0은 2006년 농협중앙회의 코어뱅킹 시스템과 증권업계 1위인 대우증권 차기 시스템에 공급돼 개발이 진행중이며, 2007년에도 통합 증권선물거래소(KRX), 신한생명, 우리투자증권, 새마을금고연합회, 하나은행 등 대규모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프레임은 C와 자바(Java) 2종류의 개발언어를 지원하며, 각각 10건 이상의 대규모 성공 구축사례들을 확보해 신뢰성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맥스소프트는 프로프레임이 더 많은 산업과 업무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상품팩토리 솔루션인 ‘프로팩토리’와 함께 SOA 서비스 개발의 최강 솔루션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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