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벤처기업인 해빛정보(대표 박병선 www.havit.co.kr)는 최근 중국 우한 현지 법인에서 미국 플라스틱 몰딩 기업인 나이프로와 글래스 렌즈 공급에 따른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이프로는 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에서 개발한 제품의 90%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세계 4대 글로벌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s)기업중의 하나다.
이번 제휴 체결에 따라 해빛정보는 자체 개발한 휴대폰용 글래스 렌즈를 나이프로를 통해 노키아에 공급함으로써 휴대폰 부품 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빛정보는 이 제품이 기존 소재인 아크릴이나 폴리카보네이트보다 긁힘이 적고, 투과율이 높기 때문에 화질이 선명할 뿐만 아니라 특수 강화처리를 해 외부 충격에 파손될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다.
해빛정보는 나이프로측과 제품 공급 방안을 협의중에 있으며, 오는 11월부터 중국 우한 현지 공장을 통해 월 20만개의 제품을 양산·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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