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번에는 개미(개인투자자)가 현명한 판단을 한 것일까요?
국내 최초의 외국 상장사인 중국의 3노드디지탈유한공사가 상장후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상장일(3460원, 종가)의 두배인 6910원으로 24일 장을 마쳤습니다. 3노드디지탈 이전에 상장한 2개 종목(S&K폴리텍·아구스)의 등락률이 각각 -49.12%, -24.26%였고 이후 상장한 2개 종목(빅솔론·넥스지)의 등락률도 -3.72%와 -12.74%를 나타낸 것과는 현격한 차이를 보였죠.
재밌는 것은 기관이나 외국인은 거의 손(매수)을 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만 줄기차게 사고·팔고를 하고 있죠.
그러자 전문가들이 서서히 우려의 시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 증권사 연구원은 “희소성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 희소성은 거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얘기했고, 다른 연구원도 “팔지도 못하고 손해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잘 나가는 중국 증시를 들며 “곧 안정화 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외국 상장사에 투자한 개미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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