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다양한 웹2.0 서비스가 출현하면서 기존 인터넷 기업을 위협하고 있지만 국내는 사업화 기반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명민)은 20일 ‘SW인사이트’ SW시장 심층분석 자료를 통해 국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인터넷 보급률로 다양한 개념의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웹 2.0 시대의 사용자 중심 서비스와 사업화 기반은 취약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웹2.0 비즈니스화가 취약한 주요 요인으로는 △네이버를 위시한 포털 기업에 편중과 △ 벤처 기업이 쉽게 만들어지고 성공할 수 있는 토대 부족이 꼽혔다.
KIPA는 하지만 최근 웹 2.0에 대한 관심 고조와 대중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국내서도 웹 2.0 서비스를 기반으로 TNC(태터툴즈), 올블로그(메타블로그 사이트), 개인화 웹 페이지를 제공하는 위자드닷컴과 같은 웹 2.0 기업들 속속 출현, 국내 웹 비즈니스의 변화와 혁신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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