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메모리카드 전문 제조회사 바른전자(대표 최완균 www.bec.co.kr)은 자사의 플래시메모리카드 제품이 소프트뱅크 BB사의 일본내 2000여개 휴대폰 판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마이크로에스디(micro SD)카드는 최근 모바일 기기의 다양성 및 소형화 추세에 맞춘, 현재 출시중인 메모리카드 중 가장 작은 크기의 카드(11 X 15 X 1.0㎜)로 저장 용량은 최대 2GB(기가바이트)에 이른다. 이 제품은 4기가비트(Gb) 칩 4개를 적층한 제품이다.
바른전자는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미국의 렉사 미디어 등에 메모리카드를 공급하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