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의 연차보고서(Annual Report)가 국제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2007 ARC 어워드’ 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텔레커뮤니케이션’, ‘인터넷서비스’ 등 분야에서 내부 디자인, 사진 부문에서 이뤄졌고 4개 은상도 동시 수상해 총 7개상을 거머쥐었다. SK텔레콤의 연차보고서는 ‘From OOO, to OOO’라는 컨셉으로 경영실적 뿐만 아니라 새로운 네트워크(From my life to our lives), 컨버전스 서비스(From classic to new wave), 글로벌 사업(From nationwide to worldwide), 유비쿼터스 사업(From isolated to connected) 등 다양한 발전방향에 대해 표현한 것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21회째를 맞는 ARC(Annual Report Competition) 어워드는 연차보고서 평가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우는 대표적인 상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05년에도 금상 1개, 은상 2개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금상 2개, 은상 6개 등 총 8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시상식은 내달 20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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