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과기부총리가 9일(현지시각) 미국 에너지부에서 보드만 장관을 만나 양국간 원자력 및 핵융합 분야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은 면담을 통해 향후 양국간 핵비확산성이 우수한 사용후 핵연료 처리기술(Pyro-processing)과 고속로(SFR)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 부총리(오른쪽)과 보드만 장관이 미팅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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