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가 지방의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지자체 내에서 수행되는 R&D 사업의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별 연구개발 지원단’ 육성사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원단은 지자체 내에서 추진되는 지방 R&D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조사·분석 사업과 지자체 과학기술전담부서에 대한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과기부 관계자는 “지원단은 지자체 R&D 사업의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기획과 지자체 R&D 사업에 대한 분석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업간 연계 및 중복 조정을 위한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과기부는 이에앞서 우선 14일까지 지원단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달 말에 1개 기관을 선정,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지원단 육성 사업을 16개 시·도로 확대해 지역주도의 R&D사업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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