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뽀글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한 꼬마! 바로 ‘그림’이다. 조그마한 체구로 빨래판을 앞에 두고 자기 손수건을 빨고 있다(**852#21+NATE).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수건을 조물조물하며 빨래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귀엽다.
아직 말도 잘 못하는 그림이는 손빨래에 몰두해 그만하라는 아빠의 말도 듣지 않고 계속 빨래를 한다. 물에 헹구기도 하며 빨래의 기본은 벌써 다 알고 있는 듯하다.
틈만 나면 빨래판을 눕혀달라는 그림이의 성화에 아직은 손수건 정도만 맡기고 있다는 일화도 밝혀 그림이의 손빨래에 대하 애정(?)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은 “정말 귀엽네요. 빨래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림이 부모님은 아주 행복하겠다”며 일상에서 행복을 맞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판도라TV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