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자통관시스템이 도미니카에 구축된다.
관세청은 최근 도미니카 산토도밍고 현지에서 한국전자통관국제화재단과 도미니카 관세청간에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구축을 위한 감리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통관국제화재단은 올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 마스터 플랜 수립과 함께 구체적인 하드웨어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한 권고사항을 확정하게 된다.
이어 내년 1월부터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 사업자인 KT, LG CNS 등 우리 업체들이 수출입 통관 시스템, 화물시스템, 위험관리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도미니카 현지에 적합한 전자통관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도미니카공화국 정부가 추진하는 관세청 전산화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 2300만 달러를 지원키로 하고,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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