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후임에 김용덕 청와대 경제보좌관(57)이 내정됐다.
후임 경제보좌관으로는 김용민(55) 조달청장이 유력하며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영일 과학기술부 차관 후임으로는 정윤 과학기술혁신본부 연구개발조정관(50)과 김상선 과기부 정책홍보관리실장(53)이 물망에 올랐다.
김용덕 경제보좌관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과장, 국제금융심의관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경제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긴 후 금융·부동산 문제를 전담해 왔다.
청와대는 26일 인사추천회의에서 김용덕 경제보좌관을 금감위원장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 날 일부 차관급 인사도 함께 단행한다.
후임 과기부 차관으로는 정윤 연구개발조정관과 김상선 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됐다. 정윤 조정관은 과기부 국제협력담당관, 연구개발국장 등을 거쳤으며 김상선 실장은 과기부 화공생물연구조정관, 과학기술협력국장, 주미대사관 과학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후임 경제보좌관으로 유력시되는 김용민 조달청장은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등을 거친 후 지난해 6월 조달청장으로 부임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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