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연구개발(R&D)특구에 입주한 연구기관 및 기업들에 기술 사업화를 위한 금융·법률·회계·경영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비즈니스 센터가 2009년 초 완공된다.
과학기술부는 26일 대덕R&D특구지원본부의 옛 사옥 부지에서 김우식 부총리를 비롯해 박성효 대전시장, 박인철 특구지원본부 이사장, 특구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허브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대덕특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허브센터는 2009년 초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50억원이 투입돼 대지 4557.5㎡, 연면적 2만9058㎡에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로 건설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전국 많이 본 뉴스
-
1
이세돌, UNIST 특임교수로 임용…AI와 바둑 융합 연구
-
2
경기도의회 미래위, AI·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 등 7건 의결
-
3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4
화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본격화
-
5
인천TP,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 18일 개최
-
6
화성특례시, 스마트팜 운영 사례로 아세안 식량안보 협력 강화
-
7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
-
8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9
스테이지세븐, IoT·AR 기술 활용 신개념 아케이드 게임 개발
-
10
화성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 출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