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까지 510억원을 투입하는 u사회안전 통합시스템이 개발된다. 또 RFID/USN 기반의 경찰청·정부청사 무인경비시스템도 도입된다.
경찰청(청장 이택순)은 유비쿼터스 환경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치안서비스의 고도화, 치안행정의 효율화, 대국민서비스 향상 등을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12년 완성을 목표로 하는 ‘u폴리스 미래전략 계획’을 23일 확정했다.
우리나라는 경찰 1인당 담당 인구가 OECD 국가 평균 380명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580명에 달하고, 2012년 전·의경 제도 폐지로 4만6916명의 전·의경 감축이 예상되면서 치안서비스의 고도화, 과학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유비쿼터스 정보통신기술(u-IT)을 치안서비스에 적용하는 u폴리스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u폴리스 미래전략 계획은 첨단 인프라 구축과 u치안서비스 고도화 등을 골자로 2007∼2008년 기반조성 및 도입, 2009∼2010년 확산 및 안정화, 2001∼2012년 고도화 등 3단계에 걸쳐 추진된다.
우선, 올 하반기부터는 △경찰 유선통합망 및 광대역(BcN)통합망 인프라 구축 △IPv6 기반의 치안서비스 고도화 △u스쿨존 시범사업 △u사회안전 통합시스템 개발 △RFID/USN 활용 청사 무인경비시스템 도입 △민원정보센터 전국확대 등이 추진된다.
이의 일환으로 경찰청은 최근 정통부와 10억원이 투입되는 u스쿨존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산자부와는 2011년까지 총 510억원이 투입되는 u사회안전 통합시스템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u사회안전 통합시스템 개발엔 레인콤 등 2개 민간기업이 참여하고, 한국전자부품연구원이 실용화 작업을 담당한다.
RFID/USN 기반의 경찰청 및 정부청사 무인경비시스템 도입엔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하고, 이후 지방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총 8억5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2 동영상 신고, 지능형 방범존, 인터넷 영상전화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IPv6 기반 치안서비스 고도화 시범사업에 지난달 착수해 오는 11월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또 14개 지방청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단일 전화번호(1566-0112) 민원안내 서비스를 내달말까지 구축키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내년 5월말까지 유무선 영상회의시스템, 외근용 개인휴대단말기(PDA) 소프트웨어 개발, 비노출 영상체증장비, 원격 영상관리시스템, u기반 시설물 관리시스템, 원격관리형 차량번호 판독기 개발, 시뮬레이션 사격시스템, 이동용 TRS 중계기 등 8건의 u-IT 신제품을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하는 치안장비 현대화 작업도 추진한다.
박영헌 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은 “기존 인력·재래식 장비 중심의 치안서비스에서 기술·첨단장비 중심의 작으면서도 효율적인 치안구조로 개편하기 위해 u-IT 접목이 추진되고 있다”며 “연내에 외부 전문연구기관을 활용한 u치안 로드맵 작성, u폴리스 과제발굴을 위한 경·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보다 상세한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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