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가 우리나라에 ‘아시아태평양(아태)지역 서비스 사업본부’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아태지역 IT허브로서의 한국 위상 재고와 영업 강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18일 한국썬은 싱가포르에 있었던 아태지역 서비스 본부를 한국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서비스 본부는 한국·중국·일본·호주·인도·싱가포르 등을 포함해 전 아태지역의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현재 지원 서비스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최근 한국선이 선보인 패키지형 컨설팅 서비스 프로그램도 전담할 예정이다.
아태지역 서비스 본부의 책임자로는 본사의 한국계 미국인 린다 박 부사장(46)이 맡게 된다.
린다 박 부사장은 선 본사에서 소프트웨어(SW) 및 서비스 부문 전 세계 총괄 부사장을 맡아오면서 ‘선엔지니어링 우수상’, ‘여성 리더십상’, 실리콘밸리에서 존경받는 여성 임원에게 수여하는 ‘2006 트윈상’을 받는 등 업계에서 주목 받아온 임원이다.
이와 관련, 린다 박 아태지역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아태지역 서비스 본부를 한국으로 이전한 것은 한국시장에서의 서비스 요구를 충족시키고 한국을 아태 지역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이다”이라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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