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 ‘고무줄’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의 ‘고무줄’은 추억의 놀이 고무줄을 소재로 고무줄의 실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신개념 아케이드 게임이다.
말랑말랑한 ‘고무줄’을 당기고 튕기는 느낌의 인터페이스와 귀여운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그래픽, 게임 아이템 ‘고무’를 통한 재미가 특징이다.
특히 스테이지를 직접 유저가 캐릭터를 이동시켜 가며 당기고, 튕기고, 만드는 세가지 원리를 이용해 진행하는 감성적 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기존의 원 버튼 게임이나 타이밍, 연타의 식상한 조작에서 벗어나 말랑말랑한 고무줄을 당기고 튕긴다는 현실과 같은 설정으로 게임의 새로운 조작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고무줄’은 또 한 편의 동화를 보고 있는 듯한 감성적인 그래픽과 10대 및 20대 모바일 게임 유저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로 모바일 게임에 아기자기한 맛을 더했다.
이 게임은 게임 아이템 ‘고무’를 구입하여 새로운 고무줄 만들기, 끊어진 고무줄 살리기, HP회복 시키기 등을 할 수 있다. ‘고무’는 기록 도전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네트워크 메뉴를 통해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직접 구입을 할 수도 있다.
◆피엔제이 ‘드래곤나이트3’
피엔제이(대표 곽진열)의 모바일 액션 PRG ‘드래곤나이트3’는 주인공 ‘아리’가 ‘가이아’를 구하기 위해 힘의 원천인 ‘피로티’를 찾아 성지 ‘발할라’로 가는 모험과 여정을 다룬 게임이다.
지난해 하루 평균 1000여 건이나 다운로드되며 4주 연속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지킨 ‘드래곤나이트2’의 후속작이다.
‘드래곤나이트3’는 액션 RPG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세미 네트워크 형의 게임으로 다양한 등장인물과 재미있는 시나리오, 방대한 맵, 더욱 많아진 아이템과 장비 등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자신이 육성한 주인공과 용병의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 게이머들이 재접속할 때 유저간 대전과 상점, 창고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친구와 길드를 만들어서 다른 길드와 경쟁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 게임은 ‘드래곤나이트’ 시리즈의 장점인 캐릭터 육성의 자유도를 최대한 살려, 클래스 변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제한 레벨을 500레벨까지 증가시켜 나만의 주인공을 육성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약 150개 이상의 맵과 서브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하며 숨겨진 던전과 아이템, 장비 등을 이용하며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 ‘이노티아 연대기’
컴투스(대표 박지영)의 모바일 RPG ‘이노티아 연대기’는 혼자 즐길 수 있는 세미 네트워크 방식의 다운로드형 게임이면서도 네트워크 기능을 대폭 강화, MMORPG를 즐기듯 플레이할 수 있다.
유저들은 자신의 취향과 플레이 방식에 따라 6가지 직업군의 캐릭터들 중 하나를 고르고 마을에서 정보를 구해 퀘스트를 받아 모험을 즐기게 된다. 넓은 지도와 200여개의 퀘스트, 500여개의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쉴 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혼자서 즐기다 다른 친구들과 겨루고 싶으면 네트워크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단순히 네트워크를 통해 등록한 캐릭터의 승패만을 확인하는 기존 세미네트워크 방식 RPG와 달리 완전한 네트워크 게임을 즐기듯 네트워크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게임 속 네트워크 모드에서 길드를 구성할 수 있고, 방대한 네트워크 전용 맵이 따로 있어 그 속에서 개인전·길드전·자원 채취 등을 즐길 수 있다.
네트워크 모드에서의 전투 방식이 싱글 플레이 방식과 같아 게임의 흐름을 잃지 않고 싱글과 네트워크를 오가며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단순히 친구에게 아이템이나 자원, 돈 등을 보낼 때는 구태여 네트워크 모드로 접속할 필요없이 싱글 플레이 중에서도 간단히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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