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이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이집트 전력청이 발주한 대용량 고객의 전기 원격검침(AMR)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이집트 최대 배전회사인 남부카이로 전력회사가 관리하는 공장, 빌딩 등 고압고객 600곳을 대상으로 이집트 전력분야 AMR 기술 시범사업을 2009년 5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원격검침모뎀과 SW 및 사후관리까지 자사의 원격검침 시스템을 공급하며 한전은 원격검침에 대한 경영기술자문을 각각 맡는다.
누리텔레콤은 이번 계약으로 태국, 멕시코,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등 원격검침 수출국이 8개국으로 늘었고 한전과 함께 해외시장에 세번째로 공동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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