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에서 발급까지 모든 전파방송 인·허가 업무가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오는 11월까지 ‘전파방송 관련 인·허가증 인터넷 발급 시스템’을 개발해 연말부터 무선국허가증을 비롯한 민원서류 15종을 인터넷 사이트(www.emic.go.kr)를 통해 발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파방송 관련 인·허가 업무는 전국 체신청에서 해왔다.
정통부는 인·허가증 발급업무가 인터넷으로 대체되면 신청인의 편의는 물론,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