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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R2·사진’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NHN(대표 최휘영)은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에서 자사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R2’를 공개하고 중국 현지법인 롄종을 통해 3분기중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차이나조이에서 100평 규모로 ‘R2’를 상징하는 ‘공성’을 컨셉트로 한 대형 부스와 대규모 전투를 중심으로 한 플레이 영상을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병관 NHN게임스 대표는 “중국 게이머의 성향과 시장 규모를 감안할 때 ‘R2’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인기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