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추억 속의 파이터 게임인 ‘킹오브파이터’ 패러디를 제작한 동영상(**852#24+NATE)이 화제다.
1994년 첫선을 보인 ‘킹오브파이터’는 많은 고정 팬들을 확보하며 게임 중의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동영상은 그 시절을 추억하듯이 대학생 4명이 실상황을 재연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실제 게임에서와 같이 ‘Ready’와 함께 주먹펀치·발차기 등 다양한 공격이 나오고 공격을 받으면 ‘COMBO’ 수치가 올라가면서 에너지가 소멸되는 주요 장면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제대로 표현했다. 특히 기존의 여타 재연 UCC들이 해당 장면만 패러디했던 데 비해, 이 동영상은 게임 시작 전 스토리 전개의 인트로 부분도 패러디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은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해줬다”며 이 동영상에 애정을 표시했다.
<판도라TV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