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대표 김정만)은 다롄법인이 중국 산둥성 개폐기 시장에 진출한 지 4년 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LS산전 다롄법인은 중국 산둥성 전력국이 지난달 발주한 지상개폐기와 분기함 입찰 두 건을 260만달러에 낙찰받아 현지시장 선두로 올라섰다.
LS산전이 수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산둥성 전력국이 발주한 프로젝트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인근 지역에도 파급효과가 클 전망이다.
LS산전 관계자는 “LS산전이 산둥성 개폐기 시장에 진출한지 4년에 불과한데도 ABB, 지멘스 등과 경쟁에서 이겼다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중국 전력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산둥성 시장을 장악함에 따라 여타지역의 전력시장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S산전 다롄법인은 지난해 2900만달러의 매출 실적을 올렸으며 준공 후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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