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전자상거래 시장이 기업간(B2B) 및 기업소비자간(B2C) 거래 모두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국내 B2B기업 20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3분기 경기전망조사(BSI) 결과 수치가 116.8로 기준치(100)를 웃돌았다고 2일 밝혔다. 2분기 BSI는 116.3이었다.
B2B수는 1분기 105.5를 기록한 뒤 계속해서 상승 추세에 있다. 특히 중개자 중심형(마켓 플레이스) 업체들의 BSI지수는 128.9로 판매자 중심형(117.3), 구매자 중심형(113.3) 기업보다 경기를 더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C BSI지수는 101.4로, B2B기업에 비해서는 낮았으나 2분기(97.6)보다는 개선됐고 3개 분기만에 기준치(100)를 넘어섰다.
산자부 김도균 디지털전략팀장은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해외 영업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관세인하와 신용카드 사용 편의 제공, 결제시스템 개선과 수입 통관절차 완화, 해외 웹사이트 구축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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