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씬멀티미디어(대표 데이비드 김, www.thinmultimedia.co.kr)는 모바일에서 동영상 UCC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솔루션 ‘모아’를 개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아’는 모바일 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른 모바일 UCC 시장을 공략하기 해 씬멀티미디어가 지난해부터 개발해온 제품이다. UCC 동영상 촬영, 편집, 관리, 전송, 실시간 현장 방송 등 모바일 UCC 관련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과 웹을 연동해 UCC 커뮤니티를 생성,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씬멀티미디어 측은 “대부분의 파일포맷을 지원, 동영상을 끊김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며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실시간 현장 방송까지 가능해 모바일 세대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씬멀티미디어는 국내 이통사에 제품공급을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북미 시장으로의 수출도 타진 중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