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미래교실 u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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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쿼터스 환경 하에서의 미래 교실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황대준, 이하 KERIS)은 앞으로의 최첨단 교실을 구현한 미래교실관 ‘u-클래스’를 개관했다. 서울 중구 쌍림동 소재 KERIS 빌딩 6층에 꾸며진 ‘u-클래스’는 전자칠판, 전자교탁, 영상강의 기자재, 매직미러, TPC(태블릿 PC), 전자태그(RFID), 전자사물함, 미디어북 등 다양한 교육기자재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교사와 학생 사이의 교수·학습 활동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공간이다.

전체 159.21㎡(48.16평) 규모로 꾸며진 u-클래스는 동원S&S가 설계 및 디자인하고 쓰리디아이에스가 전자칠판, RFID, 매직미러 등 유비쿼터스 교실 환경 구현을 위한 기자재 및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운영시스템 지원을 한 MS, Intel, KT, 포비스네트웍 외 7개 업체가 다양한 형태로 u-Class 구축을 위해 협력했다.

KERIS는 앞으로 u-클래스에서 전국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수업을 직접 진행할 방침이다. KERIS는 u-클래스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생, 교원, 예비교사, 연구자, 정책입안자, 학부모 등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문의 (02)2118-1357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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