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농축수산물안전정보시스템 3차 사업 수주

 농심그룹 계열 정보기술(IT)서비스 업체인 NDS(대표 신재덕)는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 농림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농축수산물 안전정보시스템 구축 3차 사업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NDS는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정보전략수립(ISP) 수립에서부터 1, 2차 구축 사업까지 농축수산물 안전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전담하게 됐다.

 NDS는 농식품 안전정보서비스, 농산물 안전관리시스템, 축산물 안전관리시스템, 수산생물 질병 및 검역관리시스템 등을 내년 2월까지 구축하고 1∼2차 사업에서 완료된 농축수산물 인증관리, 안전성검사, 수산물 이력추적관리 등의 시스템과 연계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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