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네트워킹 기술 인증 프로그램 강화

 시스코(대표 손영진 www.cisco.com)는 운영 중인 네트워킹 기술 인증 프로그램에 엔트리 레벨의 새 인증 자격증 ‘CCENT(Cisco Certified Entry Network Technician)’를 새롭게 추가하고 CCNA 커리큘럼과 테스트 내용을 대폭 보완하기로 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CCENT는 CCNA 취득을 위한 선택 과정으로, 초보적인 수준의 네트워크 지원 업무에 필요한 네트워크 설치 및 검증 작업 수행 능력을 인증하게 된다. 초보 네트워킹 기술자들의 기술 수준을 인증해 줌으로써 전문 인력 양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됐다.

CCNA 커리큘럼과 테스트는 오는 8월 1일 영문 버전이 첫 선을 보이며 기타 외국어 버전은 번역 작업이 완료되는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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