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www.samsung.com)의 ‘하우젠 바람의 여신’ 에어컨은 올 여름을 시원하게 녹여줄 필수품이다. 특히 앙드레 김의 세련된 패턴 디자인과 블랙 컬러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심미감까지 높여줘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다.
‘2007년 하우젠 에어컨’은 보는 순간, 확달라진 느낌을 준다. 바람의 양, 방향, 냉방력 조절 등을 모두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슬림한 디자인과 길고 넓어진 통바람문, 이중 바람날개 등은 기능을 체험하기에 앞서 새로움을 충분히 느끼도록 해준다.
이 제품은 냉방 능력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인버터’를 채용해 냉방의 효율성을 높였다. 반면 전력 소비는 상대적으로 낮췄다. 흡기와 송풍구조를 개선해 시원함을 더했으며, 냉기 토출구를 기존 제품에 비해 34% 확대해 냉각 효율을 향상시켰다. 토출구에는 이중 블레이드를 적용해 바람의 양과 방향을 조절함으로써 냉방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한 대의 실외기로 여러 대의 실내기 온도와 소비 전력을 정밀 제어하는 ‘시스템 에어컨 기술’을 적용했다. 가정용 실외기 2대에 최대 5대의 실내기를 연결, 거실과 방 4개를 동시에 냉방할 수 있다.
디자인적인 혁신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가전 제품에 금기시 돼왔던 블랙 컬러를 과감히 도입, 새로운 유행코드를 만들고 있으며 ‘바람의 여신’이라는 소설과 같은 펫네임을 도입해 올해 경영 키워드로 각광받고 있는 ‘드림케팅(꿈+마케팅)’을 앞서 실천하고 있다. 우월한 냉방력과 함께 상품에 담긴 꿈과 이야기를 통해 소자에게 다가간다.
최진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은 “‘바람의 여신’은 ‘블랙에어컨’으로 불리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소비자 지향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해 하우젠 에어컨의 명성을 잇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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