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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웹스토리지 서비스인 웹하드에 문자 메시지와 팩스 기능을 결합한 ‘웹하드 SMS·FAX 서비스’를 출시했다.
고객이 웹하드에 파일을 저장하거나 올리기/내리기와 같은 기능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상대방에게 SMS와 FAX를 바로 발송할 수 있다. 한번에 200명에게 FAX를, 500명에게 SMS를 발송할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SMS의 경우, 1건당 최저 15원, FAX는 국내발송 시 1장당 50원이다. 웹하드(www.webhard.co.kr)에 접속해 ‘FAX 보내기’ 버튼 클릭 후 ‘FAX 보내기 창’에 보낼 파일을 올려 전송하면 된다.
박현 웹하드사업팀장은 “발·수신된 팩스자료를 웹하드에 저장할 수 있게 하는 등 웹하드 기능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