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대종상 수상작 특별 재상영

 롯데시네마(대표 김광섭)가 18일부터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작을 재상영한다고 밝혔다.

 일산관과 경기도 용인 소재 동백 쥬네브관에서 이뤄질 재상영회에는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인 ‘가족의 탄생’을 비롯해 ’괴물’ ’라디오 스타’ ’미녀는 괴로워’ 등 네 편이 소개된다.”

 롯데시네마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던 ’가족의 탄생’의 경우 두 관 외에 건대입구, 노원, 대구, 부산관에서도 상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상영전 요금은 4000원이며, 프레스티지관은 8000원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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