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이번 리눅스월드에서 블레이드 센터라고 불리는 블레이드 서버를 집중 홍보한다.
전시장에 블레이드 러너라고 부르는 트럭을 통해 전시회 참가자들이 블레이드 러너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서버 홍보를 위한 다양하고 화려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 트럭에는 블레이드 서버를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놓고 전시회 참가자들이 직접 블레이드 서버의 저전력 가상화 기술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은 50%의 공간절감, 전력과 쿨링 소비 40% 절감, 중량(바닥무게) 30% 절감, 다운타임의 주원인인 케이블 오류 대폭 축소, 케이블 최대 85% 절감, 같은 공간에서 최소 20%의 추가 서버 설치 가능 등이 특징을 갖췄다.
또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입출력(I/O)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 업무가 각각의 블레이드가 아닌 새시에서 진행돼 관리가 쉬운 것도 장점이다. 한국IBM은 듀얼 코어 또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가장 최근 모델을 중심으로 전시장에 전면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40 주년을 맞은 한국 IBM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IBM은 지난 4월에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과 구현을 위한 전문 연구소인 ‘한국 소프트웨어 솔루션 연구소(Korea Software Solutions Lab)’을 설립한 바 있으며, IBM과 협력하는 고객들은 이 연구소를 통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홍보할 계획이다. 이 연구소는 다양한 산업군의 특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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