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 전문업체인 팔콘스토어의 에릭 첸 아·태지역 사장이 ‘2007 팔콘스토어 솔루션데이’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에릭 첸 아태지역 사장은 “한국은 모든 IT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국가로 가상화 분야에 있어서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빠른 기술 도입과 발전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면서 “한국 고객이 팔콘스토어의 제품을 활용하는데 최선의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에릭 첸 사장과의 일문일답.
-방한 목적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팔콘스토어 솔루션데이’ 행사에 참가함으로써 한국을 전략적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의 도약을 본격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솔루션데이를 계기로 IT트랜드를 리드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팔콘스토어의 토털 데이터 보호 솔루션의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지난 4월 출시한 디듀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제품인 SIR(Single Instance Repository)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계기를 마련하고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시장에서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디스크 기반 데이터 보호 솔루션들(VTL, CDP, De-Dup)에 대한 분명한 청사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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