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전자코리아(대표 요시가와 요시히로)는 초절전형 디지털 앰프 칩 ‘BU7839GVW·사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칩은 MP3플레이어·녹음기·전자사전·디지털 카메라·노트북 등의 휴대형 오디오 기기에 적합한 초절전형 앰프 반도체로, 전지 구동 휴대형 오디오 기기의 장시간 동작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칩의 소비전력은 6.5㎽로,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앰프 칩(소비전력 42.9㎽) 대비 15% 수준에 불과하다. 패키지도 4㎜ x 4㎜의 소형이어서 실장면적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
로옴전자코리아는 최근 샘플 출하를 시작했으며, 샘프 가격은 개당 800원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