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케이(대표 김진환)와 바이테리얼즈(대표 채영진)가 기술 제휴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기존 신약 후보 물질을 동정하는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노 분야 신약 개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술 제휴를 체결했다.
씨지케이는 신약개발에 사용 가능한 나노입자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했고 바이테리얼즈는 생명공학 분야에 접목시킬 실질적 나노입자의 특성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해 제휴를 맺게 됐다.
씨지케이는 세포 내 단백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이미지화를 통해 인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획기적 신약 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바이테리얼즈는 희소성 있는 형광성 자성 나노입자를 합성하는 기술을 갖췄다. 이 기술은 형광성과 자성 및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어 기존 개별 나노 입자의 한계점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채영진 바이테리얼즈 대표는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신약 후보 물질을 확보하려는 거대제약사들과의 협상에서 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회사의 협업 모델은 나노입자를 개발하는 회사와 응용하는 회사 간의 기술 제휴라는 점에서 향후 국내 NT-BT 융합사업에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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