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기술사업단장이 동명대학교가 실시하는 ‘2007 릴레이 과학강연’의 첫 강연자로 나서 5일 ‘우리나라 인공위성 개발 및 전망’에 대해 특별강연을 한다. 이 단장은 지상 1m의 물체까지 식별하는 위성체 아리랑위성 1호를 보유, 우리나라를 세계 6∼7위권 우주기술 선진국으로 도약시킨 주역으로 이날 강연에서 우주기술이 국가 전략 기반기술임을 ‘고신뢰도-복합-첨단-상용화 기술’로 요약, 발표할 계획이다. 또 21세기는 우주를 선점하는 나라가 세계를 제패한다는 전제아래 우주기술의 중요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