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컴퓨팅(대표 이상호)은 통합위험관리(UTM) 솔루션 ‘스냅기어(SnapGear)’를 출시했다.
스냅기어는 내부사용자 보호를 위한 방화벽 기능과 표준화된 가상사설망(VPN)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콘텐츠 필터링 기능과 트러스티드 소스를 이용한 안티스팸 기능뿐만 아니라 강화된 VoIP 기능, 연결 추적 스냅샷, 주문형 나라별 언어 버전 기능을 제공한다.
시큐어컴퓨팅의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인 트러스티드소스는 글로벌 인텔리전스 기반의 사전 감지·예방 보안 기술로 e메일을 대상으로 신뢰성을 확인해 불필요한 메일을 사전에 차단, 트래픽 증가를 줄인다.
이상호 사장은 “중소기업은 비용과 복잡성 측면에 있어서 대기업 수준의 솔루션을 도입할 여유가 없다”며 “이 장비는 중소기업도 철저한 보안 정책을 고수하는 대기업 정도의 요건을 갖출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