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비젠-후지쯔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인터비젠테크놀로지와 한국후지쯔는 2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에 대한 보안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업인 미국 포티파이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분석 솔루션 등이 소개된다. 또, 신수정 인포섹 전무 및 전 e베이 부사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최고보안담당자(CS) 등이 애플리케이션 보안 동향을 발표한다.

 포티파이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분석스위트는 자바와 닷넷, C++, C#, PL/SQL등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취약점 분석이 가능하다. 포티파이소프트웨어는 이 외에 웹 스캐너 개념의 포티파이 트레이서, 웹 방화벽인 포티파이 디펜더를 제공한다.

 문성준 인터비젠테크놀로지 이사는 “세미나를 통해 최근 IT 보안분야의 화두인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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