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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캐주얼게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트릭스’의 공개시범서비스가 내달 5일부터 시작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인 ‘에이트릭스(www.atrix.co.kr)·사진’를 이같은 일정으로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트릭스는 지난해 11월 이후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두 가지 대전액션 게임모드인 아레나모드와 어드벤처 모드, 그리고 총 4개의 직업 클래스(글라디에이터·싸이퍼·프리스트·파이터)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 공개시범서비스에서는 새로운 게임모드인 ‘퀘스트모드’와 클랜생성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퀘스트모드는 이슈타르라는 대륙 이야기를 에피소드별 퀘스트로 즐길 수 있는 게임모드로, 기존의 ‘어드벤처모드’와 ‘아레나모드’의 배경과 스토리를 이어주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클랜 생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대 32명까지 구성되는 클랜을 생성할 수 있고, 클랜은 ‘글래스퍼’라는 배를 소유해야 생성 가능하다.
에이트릭스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안경미 PM은 “에이트릭스 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캐쥬얼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대전액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