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중국 양국이 기업정보화 확산과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22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중 양국의 정부 및 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기업정보화 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양국의 기업정보화 정책을 소개하고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국 정부 및 기업관계자가 기업정보화 정책 및 ‘기업정보화를 위한 ASP 서비스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양국간 기업정보화 협력경과 및 과제’라는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