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21일 상신이디피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해 23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신이디피는 2차전지 부품 제조업체로 휴대폰용 축전지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자본금 17억5100만원에 지난해 매출 376억2700만원, 경상이익 61억900만원, 순이익 44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대한투자증권이 상장 주선을 맡았으며 주당 공모가는 7000원(액면가 500원)이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