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쌍
리쌍이 영화처럼 멋지게 돌아왔다. 이번 4집은 리쌍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이 타이틀 곡 수준에 이르러야만 작업을 끝낸다는 음악적 고집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가슴을 에이는 멜로영화도 있고 한바탕 웃게 만드는 코믹영화도, 담배냄새 나는 느와르영화도 있다. 잔인하리만큼 솔직한 남정네 속마음을 보여주는 개리만의 몹쓸 노랫말들과 아름다움 뒤엔 아픔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강한 임팩트가 숨어져 있는 부드러운 멜로디는 한 곡 한 곡을 마치 영화처럼 만들어 냈다. 오랜만에 힙합 마니아는 물론 무료하고 심심했던 우리네 귀를 흥분으로 자극시켜 줄 앨범이 기대된다.
신곡-레이지본 ‘나는 새’
90년대말 인디씬에 스카펑크라는 장르로 깜짝 등장, 신선한 파란을 일으키며 노브레인·크라잉넛과 펑크 음악시장에 한 획을 그었던 레이지본. 그들이 정규 4집 ‘나는 새’로 2년 만에 돌아왔다.
9년간의 활동기간 동안 7장의 앨범 발표, OST, CF음악제작, 다양한 라이브 등을 통해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레이지본은 이번 4집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10년 차에 접어든 중견밴드로써 록음악의 부흥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4집 타이틀인 ‘나는 새’는 자신의 꿈과는 멀어져 가는 숨도 돌릴 틈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 꿈을 잃어버린 젊은 친구들과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해, 멤버들이 전하는 힘찬 메시지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음악적 고집과 대중의 취향 그 정점에 자리를 잡은 이번 4집 앨범과 레이지본의 활발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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