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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 야구 게임 ‘2006홈런왕 3D’의 미국 서비스 버전인 ‘홈런 더비 3D’가 미국의 게임전문 비평사이트 WG월드(www.WGworld.com)에서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타자의 입장에서 투수가 던지는 다양한 공들을 쳐 계속 홈런을 날리는 스포츠 캐쥬얼 게임으로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홈런 경쟁을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 미국 이동통신사 힐리오의 게임 전체 매출 순위 5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WG월드는 기사에서 이 게임에 대해 “게임 아이템을 통한 레벨업 시스템과 친구들과 함께 대전하는 네트워크 기능 등이 지금까지의 게임 수준을 뛰어 넘었다”고 평가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