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일본 기업과 자바전문가과정

 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 www.hit.co.kr)은 그간 쌓아온 일본취업과정의 노하우를 토대로 20여개 일본 IT업체와 인력공급 협약을 맺고 자바전문가과정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바전문가 과정은 일본 현지 수요조사를 통해 검증된 맞춤식 커리큘럼을 통해 자바, 웹 응용 및 고급프로그래밍, 분석설계, 실무 구축 프로젝트 등의 IT기술과 실무 일본어회화, 일본문화 등으로 단계화돼 있다.

 회사는 현지 트렌드에 맞춘 취업특강 및 취업 코디네이션을 추가적으로 실시해 전원이 일본 현지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8개월간 현대정보기술 용인 교육센터에서 합숙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비는 560만원 중 240만원은 정부가 지원한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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