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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여행 IT부문(대표 천신일·김상배, 이하 세중나모)은 17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SW 비전 2007’을 열고 기업용 솔루션 시장 확대에 나섰다.
세중나모는 이번에 기업용 양식문서 저작 소프트웨어인 ‘나모 비즈스퀘어’와 기업용 검색엔진 "나모 딥서치5’ 신제품을 내놨다.
나모 비즈스퀘어는 XML 기반의 양식문서 저작 소프트웨어로, 워드 문서 작성하듯 쉽게 양식 문서를 작성하고 작성된 양식 문서에 입력된 데이터를 XML로 생성해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XML을 표준화된 업무 데이터로 활용 가능하며, 위지윅 기반으로 워드프로세서와 유사한 사용자환경을 제공해 초보자라도 쉽고 편리하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세중나모는 웹 기반 범용 패키지 SW정보 검색엔진인 ‘나모 딥서치5’도 출시했다. 나모 딥서치5는 멀티 서버를 이용한 대용량 검색과 분산 검색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 많은 문서를 효율적으로 색인하고, 분산 검색을 통해 여러 시스템에서 개별 검색을 할 수 있다.
김상배 사장은 “세중나모의 기업용 솔루션은 국내외 2000여 개의 기업에서 활용되며 이미 우수성과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기업 생산성 향상의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나모 비즈스퀘어와 나모 딥서치5 출시를 계기로 기업용 솔루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