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전자(대표 길문종)는 중국 톈진공장(법인명:나노광전자유한공사)의 소형 백라이트유닛(BLU) 생산량을 현재의 2배 수준인 월 400만개 수준까지 증설하고 하반기부터 추가 생산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LED 및 BLU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메디아나전자는 삼성SDI와 BLU사업 협력을 통해 톈진에 BLU공장을 완공하고 작년 6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톈진공장 증설로 국내는 BLU 샘플 대응 등 최소한의 물량을 소화하고 LED 기반의 중대형 BLU와 특수용 모니터 개발 등 R&D에 주력하는 대신 중국공장에서 소형 BLU 대부분의 물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메디아나전자의 한 관계자는 “톈진공장이 지난 1분기에 3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하반기부터 물량이 대폭 확대되면서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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