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부품 제조 및 상품개발 업체인 우신산업(대표 김정기)은 낚시용 초고휘도 라이트(FFL)·사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낚싯대와 플래시를 하나로 만든 일체형이다. 플래시는 초고휘도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난시 2㎞ 밖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다. 또 플래시로 사용할 경우 전방 3m까지 탐지할 수 있다. 사용시간은 연속 30∼40시간이 지속 가능하며 재질이 특수 알루미늄으로 돼 있어 가볍고, 영구적인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기술평가를 받아 특허 신상품으로 확정됐다. PCT 국제 특허는 현재 출원 중이다.
김정기 대표는 “낚시 도중 따로 플래시가 필요없을 것으로 본다”며 “국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신산업은 특수 조명연출 시스템 ‘파인웨딩 라이트(전자주단)’도 개발, LED 적용 분야를 실내로 확대해 가고 있다. 문의 우신산업 연구소 (042)255-6599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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