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웹 업체인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일본의 유비쿼터스 센서 전문기업인 유비텍(대표 오기노 츠카사)와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일본 검색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솔트룩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와 상황인지 기술을 유비텍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유비텍의 목적 특화형 SNS나 공간정보 게이트웨이(각종정보를 위치정보로 가시화하는 기술)를 활용해 시맨틱 기술 기반의 검색과 마이닝 제품을 일본에 내놓을 계획이다.
유비텍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센서기기를 개발 및 제작하며 웹2.0 환경 기반의 e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인터넷 기술 컨설팅 회사다.
이경일 솔트룩스 사장은 “솔트룩스의 검색, 마이닝, 시맨틱 제품이 노하우와 검증된 기술력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것”이라며 “일본 시장 진출을 계기로 올해 매출 10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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