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은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와 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센터 관리 소프트웨어 사업 디스트리뷰터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정보통신는 시만텍코리아의 데이터센터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대한 영업을 진행하게 된다. 제품군엔 데이터복구 솔루션 ‘베리타스 네트백업’, 원격 오피스 환경 백업 솔루션 ‘베리타스 네트백업 퓨어디스크’, 스토리지 및 서버 관리 솔루션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 ‘베리타스 클러스터 서버’ 등이 포함된다.
이 회사는 이미 구축된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대외 시장 비즈니스를 확대, 지속적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항범 롯데정보통신 SI사업부문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소프트웨어 부문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솔루션을 제공,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