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의 차세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놓고 SK C&C·대신정보통신·티맥스소프트 등 3개 IT 서비스 업체가 수주전을 벌이게 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차세대 시스템 개발을 위해 10곳을 대상으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 ‘SK C&C-현대정보기술’컨소시엄, ‘대신정보통신-LG CNS’ 컨소시엄, 티맥스소프트 등 3곳이 제안서 접수를 마쳤다.
대신증권은 이를 계기로 개방형인 유닉스 환경의 차세대 시스템 개발 관련 사업자 평가에 착수, 사업자 선정 작업을 마치고 시스템 개발에 들어가 오는 2009년 1월 개통할 예정이다. 특히 대신증권은 차세대 시스템 전산플랫폼을 J2EE 기반의 자바로 개발하는 동시에 속도가 중요한 주문 시스템에 한해서는 C언어를 병행 적용키로 했다.
대신증권의 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자바와 C언어를 모두 이용,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안정성을 입증하고 향후 신기술 대응을 위한 차세대 전산 플랫폼 환경을 제대로 구현하는 기업이 수주전을 통과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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